【 앵커멘트 】
야권 단일화 후보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국민의힘 선대위 논란에 대해 일반 국민은 윤석열 후보,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준석 대표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.
이어서 김지영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단일화에 대해 우리 국민의 생각을 알아봤습니다.
우선 야권 단일화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적합도를 물어보니32.7%가 윤 후보를, 43.5%는 안 후보를 선택했습니다.
정권교체 지지층에선 윤 후보 지지율이 55.2%, 안 후보 36.5%였지만, 정권재창출을 원하는 층에선 윤 후보 9.5%, 안 후보 51%로 상반된 결과가 나왔습니다.
이번에는대선 경쟁력이 더 높은 후보가 누구인지 물어봤더니 윤 후보 35.8%, 안 후보 43.3%로 나타났습니다.
▶ 인터뷰(☎) : 김미현 / 알앤써치 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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